"年400억 콘텐츠 투자" LG헬로비전, 52주 신고가 경신

구단비 기자 2021. 6. 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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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후 1시27분 LG헬로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1430원(23.56%)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지난 2일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연간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채널 콘텐츠를 혁신한다고 밝혔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헬로비전은 올해 유료방송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내년부턴 렌탈, 충전 등 신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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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후 1시27분 LG헬로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1430원(23.56%)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73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헬로비전은 지난 2일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연간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채널 콘텐츠를 혁신한다고 밝혔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헬로비전은 올해 유료방송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내년부턴 렌탈, 충전 등 신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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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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