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서 단양소방서 '종합우승'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6. 11.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10일 열린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단양소방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분야 등 순위별로 주어지는 점수를 합산한 결과 단양소방서가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 분야는 괴산소방서 소속 김효진 소방사가 우승했고 음성소방서 안재민 소방사와 청주서부소방서 한동희 소방사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8~10일 열린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단양소방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분야 등 순위별로 주어지는 점수를 합산한 결과 단양소방서가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괴산소방서, 3위는 청주서부소방서가 각각 차지했다.

화재전술 분야에서는 제천소방서, 구조전술 분야는 괴산소방서, 구급전술 분야는 청주서부소방서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 분야는 괴산소방서 소속 김효진 소방사가 우승했고 음성소방서 안재민 소방사와 청주서부소방서 한동희 소방사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열리는 34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 장소를 충주소방서와 진천소방서로 분산하고, 하루 참가 인원도 최소화해 종목별로 2~3일로 나눠 진행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