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기계학회와 R&D 협력 방안 논의

주문정 기자 2021. 6. 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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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정양호)은 1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기계학회(회장 최해천)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기획, 평가 및 성과확산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양호 KEIT 원장을 비롯해 최해천 대한기계학회장, 이재종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산업기술 R&D 추진에 대한 협력 방안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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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R&D 기획·평가·성과확산 협력 방안 논의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정양호)은 1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기계학회(회장 최해천)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기획, 평가 및 성과확산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대한기계학회 관계자들이 R&D 협력간담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EIT는 주요 공학회와 효율적인 산업기술 R&D 추진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대한전자공학회(5월 14일), 한국생물공학회(5월 21일), 한국화학공학회(5월 28일), 한국생산제조학회(6월 4일), 대한기계학회(6월 11일), 대한금속재료학회(6월 18일) 등 6개 공학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정양호 KEIT 원장을 비롯해 최해천 대한기계학회장, 이재종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산업기술 R&D 추진에 대한 협력 방안을 주고받았다.

정양호 KEIT 원장은 “산업분야별 기술·정책 전문가가 많은 학회와의 협력은 성공적인 산업기술 R&D를 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디지털전환,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하에서 KEIT는 주요 학회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소부장 국산화, 탄소중립 달성과 같은 핵심 산업기술 어젠다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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