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지진희vs허준호, 물러섬 없는 대치[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진희와 허준호가 대치한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송자훈·백철현/연출 송현욱) 측은 6월 11일 한정현(지진희 분)이 국정원에 잠입한 현장을 공개했다.
한정현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임형락의 살기와 분노 어린 눈빛은 이들의 막판 대결에 궁금증을 더한다.
11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임형락의 태블릿 PC를 손에 넣기 위한 한정현과 오필재(권해효 분)의 뜨거운 공조가 그려질 전망.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진희와 허준호가 대치한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송자훈·백철현/연출 송현욱) 측은 6월 11일 한정현(지진희 분)이 국정원에 잠입한 현장을 공개했다. 임형락(허준호 분)을 처단할 유일한 증거인 태블릿 PC의 행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한정현이 최연수(김현주 분)와 힘을 합쳤다. 그는 임형락과 유상동(손종학 분)이 선거 조작을 계획한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을 확보했고, 이에 최연수와 공수처는 임형락의 안가를 긴급 수색했다. “내 가족을 건드린 대가, 제가 꼭 치르게 해드리겠습니다”라는 최연수의 선전포고에 맞선 임형락의 위협과 역습이 휘몰아치며, 치열한 접전의 결과를 기대케 했다.
한정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정원 기조실장실에 몰래 급습한 한정현의 위태로운 행보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바로 임형락과 얽힌 사건들의 ‘스모킹 건’이 든 태블릿 PC를 찾아 나선 것. 어둠 속 바삐 움직이는 눈빛과 손끝에 긴박감이 넘친다. 이어진 사진에서 드러난 임형락의 실루엣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서서히 문 앞에 가까워지는 임형락, 이에 독 안에 든 쥐가 된 한정현의 일촉즉발 위기가 아찔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결국 대치 상황에 놓인 두 사람. 한정현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임형락의 살기와 분노 어린 눈빛은 이들의 막판 대결에 궁금증을 더한다.
11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임형락의 태블릿 PC를 손에 넣기 위한 한정현과 오필재(권해효 분)의 뜨거운 공조가 그려질 전망. ‘언더커버’ 제작진은 “한정현에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아내 최연수와 가족들을 위한 거침없는 활약이 펼칠 것”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최종 승부의 최후 승자는 누가 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백세누리쇼’ 양혜진 500평 집 공개, 집안에 다리→연못까지
- [단독]전지현 논현동 건물 230억에 팔았다 14년 보유 140억 차익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장영란 “살림 놓고 싶지만 한의사 남편 한창 한숨” 깔끔 집 공개까지(평생동안)[어제TV]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