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밭으로 출동'..경주소방서 119대원들 봉사활동

최창호 기자 2021. 6. 11.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소방서 119대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11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19대원 27명과 의용소방대원 28명 등 총 55명은 4일과 9, 10일 사흘간 건천, 외동읍에 있는 체리농장에서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원들은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점심 도시락과 작업도구 등을 준비해 갔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폭서기를 맞아 야외 작업 시 충분히 마시는 등 열사병에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경북 경주소방서 119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건천, 외동읍 체리농장에서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경주소방서제공)2021.6.11/© 뉴스1
10일 경북 경주소방서 119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건천, 외동읍 체리농장에서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소방서제공) 2021.6.11/© 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소방서 119대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11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19대원 27명과 의용소방대원 28명 등 총 55명은 4일과 9, 10일 사흘간 건천, 외동읍에 있는 체리농장에서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원들은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점심 도시락과 작업도구 등을 준비해 갔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폭서기를 맞아 야외 작업 시 충분히 마시는 등 열사병에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헸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