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함양교육청 청렴동아리 '농촌 일손돕기'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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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함양군 병곡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반갑다 청렴아' 회원들은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청렴 실천 의지도 다졌다.
한편 의령교육지원청은 최근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판매·투약한 청소년들의 대거 검거 사건을 계기로 전문가 초청 '약물 오남용 예방 교직원 연수'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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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함양군 병곡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반갑다 청렴아' 회원들은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청렴 실천 의지도 다졌다.
권유장 주무관은 작년의 경우 처음해 보는 양파 수확이라 많이 도움이 되지는 못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 경험 덕분인지 작년보다는 양파를 많이 수확한 것 같다며 땀을 흘린 만큼 또 다른 에너지를 얻어가는 것 같아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양파밭 주인은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에 찾아와주신 덕분에 시기를 넘기지 않고 수확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의령교육지원청·의령군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의령군약사회와 지역사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마약류) 예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전문기관 협력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이뤄졌으며, 한금조 교육장, 의령군약사회 김원영(부림천일약국 약사)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단위학교별 흡연·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금지 및 올바른 정보 공유 강화, 약물 오남용 고위험군 학생 조기 발견 및 보호, 지원 등에 협력한다.
한편 의령교육지원청은 최근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판매·투약한 청소년들의 대거 검거 사건을 계기로 전문가 초청 '약물 오남용 예방 교직원 연수'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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