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도 뭄바이해상교량 백신접종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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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8일부터 인도 뭄바이해상교량 현장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센터(CVC)를 설치하고 현장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접종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 2000여명과 근로자 가족, 파트너사 직원 등 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인도에서 재확산 중인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할지역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백신접종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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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8일부터 인도 뭄바이해상교량 현장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센터(CVC)를 설치하고 현장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접종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백신접종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현장 근로자 2000여명과 근로자 가족, 파트너사 직원 등 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인도에서 재확산 중인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할지역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백신접종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선과 접종 단계별 인원수를 통제하는 접종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실시되고 있다”며 “이상반응을 대비해 긴급치료시설을 운영 중이며 구급차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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