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문정원, 복귀 시험대 된 SNS [이슈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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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문정원이 논란 이후 SNS로 근황을 전했다.
이후 문정원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향후 부주의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한 뒤 SNS 계정을 비활성화,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 콘텐츠는 전체 삭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박수진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뒤 대중의 반응을 엿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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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수진, 문정원이 논란 이후 SNS로 근황을 전했다.
다만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
최근 문정원은 SNS 계정을 복구했다. 지난 1월 논란에 대한 자숙 이후 첫 움직임 포착이다. 그러나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문정원은 지난 1월 이웃집의 층간 소음 폭로로 세간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더해 놀이공원에서 쌍둥이 아들들의 장난감 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소위 '먹튀' 논란까지 더해져 비난은 일파만파 커졌다. 결국 문정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놀이공원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문정원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향후 부주의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한 뒤 SNS 계정을 비활성화,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 콘텐츠는 전체 삭제했다.
그러나 약 5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문정원의 SNS 활동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 같은 행동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문정원 측이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겠다고 선언했음에도 슬그머니 계정을 활성화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반면 충분히 자숙을 거쳤으니 팬들과 소통, 또는 쌍둥이들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SNS 활동은 온전히 본인의 자유라는 반응도 있다.
배우 박수진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 2015년 7월 동료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이듬해 첫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박수진은 출산 당시 니큐 특혜 논란에 휩싸여 구설수에 올랐다. 이로 인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박수진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SNS 활동을 이어오던 박수진은 지난 6월 1일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밝혔다.
일각에선 이 같은 모습에 대해 'SNS가 복귀 시험대'라는 반응이 나온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뒤 대중의 반응을 엿보는 셈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복귀에 대한 타이밍은 전적으로 본인의 자유다. 다만 이에 따른 반응은 온전히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될 것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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