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마이너리그서는 '언히터블'..11.1이닝 무실점 ERA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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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린드블럼이 마이너리그에서 쾌투하고 있다.
지난 달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지명할당된 후 산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내쉬빌 사운즈로 내려간 린드블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전에 선발 등판,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내쉬빌 유니폼을 입은 린드블럼은 초반에는 구원 투수로 몸을 푼 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그러나, 2020시즌 부진한 데 이어 올 시즌에서는 불펜 요원으로 나섰으나 계속 부진하자 마이너리그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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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지명할당된 후 산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내쉬빌 사운즈로 내려간 린드블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전에 선발 등판,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내쉬빌 유니폼을 입은 린드블럼은 초반에는 구원 투수로 몸을 푼 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지금까지 4경기에 나와 11.1이닝을 던져 5피안타 무실점했다. 삼진은 11개를 잡았다.
리드블럼은 KBO 2019시즌 20승을 올리며 밀워키와 3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그러나, 2020시즌 부진한 데 이어 올 시즌에서는 불펜 요원으로 나섰으나 계속 부진하자 마이너리그로 밀려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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