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에도 패전..'아쉬운 1회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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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5개를 허용하며 3실점 했습니다.
1회에만 2루타 2개와 홈런 1개 등 장타 3개를 허용하며 3실점한 류현진은 이후 5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지만 토론토 타선의 침묵 속에 팀이 5대 2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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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5개를 허용하며 3실점 했습니다.
올시즌 왼손 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선발 타자 전원을 우타자로 배치해 류현진을 상대했습니다.
1회에만 2루타 2개와 홈런 1개 등 장타 3개를 허용하며 3실점한 류현진은 이후 5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지만 토론토 타선의 침묵 속에 팀이 5대 2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전적 5승 4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23에서 3.34로 조금 높아졌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70252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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