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에도 패전..'아쉬운 1회 3실점'

송기성 giseong@mbc.co.kr 2021. 6. 11.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5개를 허용하며 3실점 했습니다.

1회에만 2루타 2개와 홈런 1개 등 장타 3개를 허용하며 3실점한 류현진은 이후 5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지만 토론토 타선의 침묵 속에 팀이 5대 2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5개를 허용하며 3실점 했습니다.

올시즌 왼손 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선발 타자 전원을 우타자로 배치해 류현진을 상대했습니다.

1회에만 2루타 2개와 홈런 1개 등 장타 3개를 허용하며 3실점한 류현진은 이후 5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지만 토론토 타선의 침묵 속에 팀이 5대 2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전적 5승 4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23에서 3.34로 조금 높아졌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70252_349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