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이태곤 "스킨십 연기? 아내 박주미는 과격-불륜 송지인은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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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불륜 연기 포인트를 짚었다.
이태곤은 6월 11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에서 박주미, 송지인 배우와 애정신을 할 때 차이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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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태곤이 불륜 연기 포인트를 짚었다.
이태곤은 6월 11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에서 박주미, 송지인 배우와 애정신을 할 때 차이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시즌1에서 40대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은 아내 사피영(박주미 분) 앞에서는 바람의 '바'자도 모르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알고 보니 비행기에서 만난 아미(송지인 분)와 몰래 만남을 갖는 이중생활을 이어갔다.
이태곤은 "사피영은 오래된, 13년 동안 산 와이프이기 때문에 그것에 중점을 뒀다. 스킨십에 어색하면 안 된다. 제가 조금 더 과격하게 장난을 친 부분이 있다. 대본보다 더 들어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당황스럽다"며 웃었고, 이태곤은 "처음에 당황하더라. 그런데 나중에는 적응하더라"고 밝혔다.
또 이태곤은 "아미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조심스럽다. 그걸 살려야 했다. 사피영을 꽉 잡으면 아미는 살살 잡거나 천천히 들어갔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계속 들어도 기분 나쁘다"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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