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6' 김현수 "인기 실감 NO, SNS 응원 댓글 늘어나긴 했다"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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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의 배우 김현수가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현수는 11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제작 씨네 2000) 인터뷰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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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의 배우 김현수가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현수는 11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제작 씨네 2000) 인터뷰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배로나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잇는 김현수. 또한 '펜트하우스3' 방송과 함께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지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김현수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지에 대해 "많이 체감은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워낙에 많은 분들이 '펜트하우스'를 많이 봐주시지 않나. 관련 영상 조회수나 저의 SNS에 많은 분들이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실 때 (인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김현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에 대해서는 "로나를 보면서 위로가 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화장실을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로, 김현수는 극 중 미스터리 중심에 선 하영 역을 맡아 연기했다. 17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th]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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