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 국립항공박물관 홍보대사 위촉

고승민 2021. 6.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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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병만이 국립항공박물관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항공 역사·산업·문화 등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최정호)은 항공 산업·문화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조종사(사업용) 자격이 있는 방송인 김병만을 홍보대사로 6월 10일 위촉했다고 전했다.

김병만은 "앞으로 항공 산업·문화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으며, 항공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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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병만이 국립항공박물관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항공 역사·산업·문화 등을 알리는 홍보 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최정호)은 항공 산업·문화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조종사(사업용) 자격이 있는 방송인 김병만을 홍보대사로 6월 10일 위촉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김병만은 올해 3월 조종사(사업용) 자격을 취득했으며, 우리의 항공 산업·문화 우수성과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항공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 그리고 항공유물, 항공인식 등의 캠페인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7월 개관한 서울 강서구 소재,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강국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와 산업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항공역사(과거), 항공산업(현재), 항공생활(미래)'을 3개 층에 나눠 전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B-747 조종석과 인천공항 관제탑을 연동한 '조종·관제체험'과 비행기 기내방송으로만 듣던 안전교육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내훈련체험'이 있다

김병만은 "앞으로 항공 산업·문화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으며, 항공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관장은 "홍보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계에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며, 국립항공박물관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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