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 "시즌1보다 살 많이 빠져..후반부 기대"

안윤지 기자 2021. 6. 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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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결사곡2'에서 보인 변화를 밝혔다.

11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이승훈, 이하 '결사곡2')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리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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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성훈 /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배우 성훈이 '결사곡2'에서 보인 변화를 밝혔다.

11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이승훈, 이하 '결사곡2')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

성훈은 극 중 판사현 역을 맡았다. 판사현은 결혼 3년 차 딩크족 남편이자 변호사로 부혜령(이가령 분)의 드럼치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갈수록 제멋대로인 부혜령에 지쳐 정반대의 송원(이민영 분)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인물이다.

그는 "외향적으로 일부러 변화를 준 건 아니지만 촬영하고 생활하다 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 다시 찌울 필요없이 가도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누군가는 일부러 역을 위해 찌웠을 것이다. 성격이나 그런 건 시즌1을 연결해서 가다 보니 비슷하지만 후반 가서는 어떻게 될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영에 대해 "본연의 성격으로 봤을 때 누나가 짱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리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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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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