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 미니앨범 '위시' 16일부터 예약판매 시작..클래식&캐주얼 2가지 버전 출시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레떼아모르, 미니앨범 '위시' 16일부터 예약판매 시작..클래식&캐주얼 2가지 버전 출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의 첫 미니앨범 위시(Wish) 예약판매가 16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이번 미니앨범은 클래식 버전과 캐주얼 버전의 2가지 타입으로 발매된다.

클래식 버전에는 타이트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모습이, 캐주얼 버전에는 루즈한 핏의 의상에 멍한 듯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첫 미니앨범 위시(Wish)는 17일 낮 12시 벅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앨범은 포토북과 포트카드, CD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텍스트로 이루어진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레떼아모르, 미니앨범 '위시' 16일부터 예약판매 시작..클래식&캐주얼 2가지 버전 출시

선공개곡 꼰메(Con me, 부제 Oh my love)는 발매되자 마자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8위, 멜론뮤직 24시간 히트 송 리스트(발매 1주내)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문정 감독과 함께 하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 또한 1분 30초만에 매진되는 인기를 보여줬다.

레떼아모르는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청량한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의 테너 김민석,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콤 보컬리스트 김성식, 낭만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 3'에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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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