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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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는 11일 세대 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주민에게 즐겁게 봉사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청렴소통도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직원들에게 배부했다고 전했다.
2021년 해운대구 청렴소통도서로 선정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책자로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바라는 생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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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는 11일 세대 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주민에게 즐겁게 봉사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청렴소통도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직원들에게 배부했다고 전했다.
2021년 해운대구 청렴소통도서로 선정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책자로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바라는 생각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선배 공무원이 바라본 밀레니엄 세대 공무원의 특징과 직장 동료로 함께 근무하면서 느꼈던 생각, 세대 차이에 대한 솔직한 의견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구는 열린 확대간부회의 때 구청장이 직접 책을 소개하고, 직원 내부 게시판에 이북으로도 게시해 전 직원 독서 릴레이와 한 줄 감상평 작성을 진행하고 있다.
홍순헌 구청장은 “세대 간의 진솔한 이해와 소통은 조직의 역량, 성과와 연결된다”며 “이 책이 해운대구 공직사회 경쟁력 강화의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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