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5위..시즌 2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3위 김세영(28)은 1오버파 73타로 난조를 보여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KIA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박인비는 이후 꾸준한 성적을 올렸지만, 우승은 추가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인비는 이다연(24)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날 이다연은 버디를 6개나 잡았지만, 트리플보기를 1개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다연은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라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는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효주(26)와 곽민서(31)는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3위 김세영(28)은 1오버파 73타로 난조를 보여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