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미남' 이지혜 "내 로봇 연기? 만족스러워"

이지영 2021. 6.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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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자신의 연기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날 MC 이지혜는 차인표의 레슨을 보면서 "말은 쉬운데 잘 안 된다. 호흡이 턱 끝에 걸린다"라며 연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지혜 앞에서 연기 이야기 하지 마"라며 입단속을 시켰고, 이지혜는 "제 연기가 어때서 그러냐. 난 만족스럽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김숙이 "우는지 웃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 연기"라며 SNS에서 화제가 된 이지혜의 로봇연기 장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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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자신의 연기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 차인표는 단편영화 감독으로서 주인공인 헬스 트레이너 임코치(임윤창)에게 일대일 연기 레슨을 진행했다.

이날 MC 이지혜는 차인표의 레슨을 보면서 “말은 쉬운데 잘 안 된다. 호흡이 턱 끝에 걸린다”라며 연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도는 “언니도 연기해 보셨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지혜 앞에서 연기 이야기 하지 마”라며 입단속을 시켰고, 이지혜는 “제 연기가 어때서 그러냐. 난 만족스럽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김숙이 “우는지 웃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 연기”라며 SNS에서 화제가 된 이지혜의 로봇연기 장면을 언급했다.

화제 짤의 주인공이 이지혜인 것을 깨달은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화들짝 놀라며 팬심을 밝혔다.

이지혜는 “끝나고 사인해 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최예나는 “진짜 영광이다. 진짜 많이 봤다”라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불꽃미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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