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에도 시즌 6승 무산

허재원 2021. 6.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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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6회까지 3점만 내주는 퀄리티스타트를 펼쳤지만, 시즌 6승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맞아 1회 연속 2루타와 홈런을 얻어맞아 3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2회부터 안정을 되찾은 류현진은 이후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3실점으로 잘 막아냈습니다.

3 대 2로 뒤지던 7회말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시즌 6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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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6회까지 3점만 내주는 퀄리티스타트를 펼쳤지만, 시즌 6승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맞아 1회 연속 2루타와 홈런을 얻어맞아 3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2회부터 안정을 되찾은 류현진은 이후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3실점으로 잘 막아냈습니다.

3 대 2로 뒤지던 7회말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시즌 6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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