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평생학습 공간 공유 플랫폼 '공유로' 확대

백운석 기자 2021. 6.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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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인 '공유로'를 4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다.

금산군 관계자는 "공유로 서비스를 통해 동아리나 민간단체 등이 학습공간을 찾기 어려웠으나 이의 확대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됐다"며 "앞으로 자발적인 평생학습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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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민간단체 등 학습공간 등 지원..총 12곳 운영
신규 지정 현판식 모습.(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인 ‘공유로’를 4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다.

신규 지정되는 곳은 Δ금산인삼고을도서관 Δ금산기적의도서관 Δ추부도서관 Δ진산도서관 Δ청소년미래센터 Δ(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Δ추부문화의집 Δ제원 책방카페 등으로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기존 지정된 Δ금산군 귀농귀촌희망센터(2018) Δ하하호호 어린이문화공간(2019) Δ교육앤미디어(2019) Δ월명팜영농조합법인 농촌교육농장(2019)도 계속 운영된다.

‘공유로’는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공유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설별 이용 가능 시간의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공유로 서비스를 통해 동아리나 민간단체 등이 학습공간을 찾기 어려웠으나 이의 확대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됐다”며 “앞으로 자발적인 평생학습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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