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세 드림식자재마트 대표 '더네이버스클럽' 등재.."아동 나눔 동참"

함상환 2021. 6.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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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윤기세 드림식자재마트 대표가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윤기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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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윤기세 드림식자재마트 대표가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후원회장, 김인환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후원회 사무처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지난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대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 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윤기세 드림식자재마트 대표는 올해부터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 해외아동 1대 1결연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윤 대표는 “6·25 전쟁 때 우리나라가 힘들었고, 도움을 받아왔기 때문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면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나 혼자 잘살겠다는 생각보다는 주변에 힘든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이상 남은 인생을 더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윤기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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