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이태곤 "시즌1서 나만 살아 남아..철저한 응징 받을 것"

안윤지 기자 2021. 6. 11.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태곤이 '결사곡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성훈은 "일단 시즌2 대본 받았을 때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작가님께서 조언을 따로 해주진 않았다.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믿어주셔서 크게 말하지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리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이태곤 /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배우 이태곤이 '결사곡2'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이승훈, 이하 '결사곡2')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

성훈은 "일단 시즌2 대본 받았을 때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작가님께서 조언을 따로 해주진 않았다.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믿어주셔서 크게 말하지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태곤은 "대본을 보자마자 '올 것이 왔다'라고 생각했다. 시즌1에서 나만 살아남았다. 철저한 응징을 받기도 하고 굉장히 재밌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전수경은 "작가님의 대본은 첫 장을 열면 끝까지 가야하는 힘이 있다. 시즌1에서 과거가 많았다. 시즌2에서 다시 돌아와 많은 일이 일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리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관련기사]☞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강호동 아들' 강시후, 뉴스 깜짝 등장..아빠 붕어빵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효린, 배꼽 위 십자가 타투 공개..콤플렉스 극복
송가인, 원피스+하이힐로 청순 여신 자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