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역대급 마이너스 주식 수익률..'개미뚠뚠' 하차 위기

안태현 기자 2021. 6.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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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미주가 역대급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1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지난 챕터4 첫 중간 수익률 공개 시간을 가지면서 충격과 패닉에 빠졌던 '개미군단'이 식음료를 직접 맛 보면서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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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11일 공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미는 오늘도 뚠뚠' 미주가 역대급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1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지난 챕터4 첫 중간 수익률 공개 시간을 가지면서 충격과 패닉에 빠졌던 '개미군단'이 식음료를 직접 맛 보면서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이를 위해 모인 '개미군단' 노홍철, 김종민, 장동민, 딘딘 및 러블리즈의 미주는 수익률 마이너스면 프로그램 하차라는 '서바이벌 룰'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만들어 냈다. 특히 중간 점검에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미주는 이날 공개 될 에피소드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다이나믹하게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최근 녹화에서 미주는 챕터2에서 우승을 하는 등 항상 플러스 수익률만 냈던 본인이 챕터4 서바이벌 룰이 적용 되자마자 왜 마이너스 수익률이 났는지 모르겠다면서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주는 녹화 중 쉬는 시간에 김프로, 슈카 등 멘토들을 몰래 쫓아가 한번만 도와달라고 긴급 도움을 요청을 하고, 급기야 제작진에 "그럼 제 개인 돈을 넣겠다"라며 출연료로 투자를 하는 프로그램 룰도 잊은 채 절대 하차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두 멘토들의 조언을 들은 미주는 만약 조언대로 투자해 마이너스 수익률로 하차를 하게 되면 멘토들도 같이 하차를 하자며 물귀신 작전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멘토들의 이어지는 조언에도 미주가 선뜻 투자 결정을 하지 못하자, 멘토들은 "장동민과 딘딘의 말은 바로 듣더니 왜 우리 말은 듣지 않냐"라며 반색해 미주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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