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0억원 들여 미래차 핵심부품 산업 육성

한무선 2021. 6.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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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기반 차 e-DS (e-Drive System) 핵심부품 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e-DS 핵심부품 개발을 지원하고 e-DS 산업 기술고도화 추진을 위한 기업 소통·협력 체계 구성,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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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기반 차 e-DS (e-Drive System) 핵심부품 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40억 원, 시비 6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e-DS 부품은 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으로 미래자동차 전기 구동 시스템에 있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e-DS 핵심부품 개발을 지원하고 e-DS 산업 기술고도화 추진을 위한 기업 소통·협력 체계 구성,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영남이공대 공동으로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미래차 전기 구동 시스템 부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업종 전환을 유도하거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함으로써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산업에서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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