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충북본부, 39억 규모 압류재산 78건 공매

엄기찬 기자 2021. 6. 1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충북지역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39억원 규모로 모두 78건의 물건을 온라인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매각한다.

이미 공고된 물건도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공매 낙찰 결과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온비드서 진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로고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충북지역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39억원 규모로 모두 78건의 물건을 온라인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매각한다.

공매에 참여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미 공고된 물건도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유익한 공매 정보를 제공하고, 공매 활성화로 국가와 자치단체의 재정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