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명 신규 확진..남동구 가족·지인 관련 2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미상 5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가족 및 학교에서 2명이 발생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6398~6414번 등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구 4명, 계양구 3명, 남동구 3명, 연수구 3명, 미추홀구 2명, 부평구 1명, 중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미상 5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가족 및 학교에서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박규영, 브라톱 입고 쇄골 라인 자랑…청순 민낯 비주얼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