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본부, 지역 지적세미나 최종 발표회 개최

박종대 2021. 6.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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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LX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공모에 따른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세미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의 전반에 관한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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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LX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공모에 따른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제도 및 공간정보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의 팀이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이 중 최우수 과제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토지이용현황도 작성 및 국토 모니터링’, 우수과제는 ‘GNSS 음영지역 고정밀 지도 구축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과제 선정작은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44회 지적세미나”에 출품된다.

지적세미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의 전반에 관한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각자 맡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국토의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 연구에 열정을 쏟은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적 제도와 공간정보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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