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중도해지 부담 줄인 '자동차리스 자유반납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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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편리하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자동차리스 자유반납형(자유반납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유반납형은 고객 월 리스료 부담은 덜어내고 일정 기간 이용 후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반납 가능한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터카 상품은 계약 기간 중 고객들의 갑작스러운 사유로 인해 차량을 반납해야 할 경우, 높은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하거나 계약 승계자를 고객이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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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편리하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자동차리스 자유반납형(자유반납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유반납형은 고객 월 리스료 부담은 덜어내고 일정 기간 이용 후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반납 가능한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터카 상품은 계약 기간 중 고객들의 갑작스러운 사유로 인해 차량을 반납해야 할 경우, 높은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하거나 계약 승계자를 고객이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하지만 자유반납형 상품은 계약기간 중 36개월만 이용하면 언제든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 구입 시 소요되는 취득세와 자동차세 등을 분납할 수 있어 초기 목돈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개인이 처리하기 번거로운 차량 등록과 탁송을 비롯 과태료와 범칙금 납부까지 현대캐피탈이 처리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자동차 리스 이용에 따른 지역 건강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차종은 세금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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