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악사손보·테니스협회 손잡고 테니스 선수 전용 보험 개발

서상혁 기자 2021. 6.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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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맵은 악사손해보험, 대한테니스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단체상해보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상 위험이 높아 보험 가입이 어려운 테니스 국가대표(성인‧유소년) 선수들이 의료비 부담을 줄여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보맵은 운동선수처럼 보험이 필요하지만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 기획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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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보맵은 악사손해보험, 대한테니스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단체상해보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보맵 류준우 대표,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협회장, 악사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보맵 제공)© 뉴스1

보맵은 악사손해보험, 대한테니스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단체상해보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상 위험이 높아 보험 가입이 어려운 테니스 국가대표(성인‧유소년) 선수들이 의료비 부담을 줄여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상품엔 각종 대회와 훈련에서 발생할 수 있는 Δ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Δ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Δ일반상해골절화상진단(치아파절제외) Δ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Δ일반상해입원일당 등의 보장이 담길 예정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보맵은 운동선수처럼 보험이 필요하지만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 기획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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