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 냈다.. '제2의나라' 1위 싹쓸이

강산 기자 2021. 6.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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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를 10일 오전 10시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 당일 오전에는 양국의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6시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지난 8일 출시한 중문 문화권에서도 대만 1위, 홍콩 1위, 마카오 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개발진을 투입하는 등 공을 들여 준비한 대작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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