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달 삼진' 류현진, 6회 삼자범퇴 성공(6보)

안형준 2021. 6.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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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6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요안 몬카다를 2구만에 뜬공처리했고 후속타자 호세 아브레유를 4구만에 커터로 뜬공처리했다.

류현진은 6회까지 95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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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6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일리 아담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2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5회까지 3실점했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요안 몬카다를 2구만에 뜬공처리했고 후속타자 호세 아브레유를 4구만에 커터로 뜬공처리했다.

류현진은 이어 야스마니 그랜달까지 7구 승부 끝에 삼진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6회까지 95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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