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링링'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 한국·홍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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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글로벌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발매된 로켓펀치의 신곡 '링링(Ring Ring)'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바이럴 50 차트에서 한국 3위, 홍콩 47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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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글로벌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발매된 로켓펀치의 신곡 ‘링링(Ring Ring)’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바이럴 50 차트에서 한국 3위, 홍콩 47위에 진입했다.
스포티파이의 바이럴 50 차트는 팬들이 듣고 공감-공유한 음원 데이터를 나타내는 소셜 지표다. 이번 기록은 로켓펀치가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성과다.
로켓펀치는 첫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0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저력을 뽐냈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24일 일본의 대표 연예 기획사인 요시모토 흥업과 손잡고 일본 정식 데뷔 소식을 알렸다.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은 로켓펀치의 데뷔 소식을 메인에 대대적으로 장식하면서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로켓펀치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로켓펀치의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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