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오월의 청춘' 끝내고 '밀수' 합류..김혜수·조인성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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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영화 '밀수'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고민시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데 이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마녀'로 눈도장을 찍은 고민시는 이후 드라마 '라이브',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최근 종영한 '오월의 청춘'까지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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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범죄 활극, 5일 크랭크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고민시가 영화 '밀수'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고민시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데 이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이다. 앞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등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월의 청춘'을 통해 애절한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고민시가 범죄 활극에서는 어떤 호연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인다.
영화 '마녀'로 눈도장을 찍은 고민시는 이후 드라마 '라이브',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최근 종영한 '오월의 청춘'까지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밀수'에서는 베테랑 배우들과 빈틈없는 시너지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고민시가 합류한 '밀수'는 지난 5일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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