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조우진x지창욱, 출구 없는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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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연기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카체이싱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발신제한'이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에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평범한 일상이 위기에 빠지게 된 성규와 폭탄이 있다고 경고하는 의문의 발신자 진우(지창욱)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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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완벽한 연기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카체이싱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발신제한'이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제작 TPSCOMPANY)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에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평범한 일상이 위기에 빠지게 된 성규와 폭탄이 있다고 경고하는 의문의 발신자 진우(지창욱)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조우진은 깊은 내면 연기로 의문의 전화를 받고 "내 차에 폭탄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 성규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 기대를 모은다.
지창욱의 강렬한 눈빛 연기도 "차에서 내리면 폭탄 터집니다"라며 경고를 던지는 진우의 짙은 카리스마를 드높였다. 여기에 마치 관객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듯한 자동차의 붉은 라이트가 더해져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긴장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23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발신제한']
발신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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