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

송주희 기자 2021. 6.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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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사진)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국립국악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국악 이론 전문가로 한양대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지냈다.

또 국악방송 사장으로 국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현재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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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사진)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국립국악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국악 이론 전문가로 한양대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지냈다. 또 국악방송 사장으로 국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현재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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