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 아시아 첫 파리오페라발레 최고 수석무용수 됐다

(서울=연합뉴스) 세계 최정상 발레단인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BOP)에서 활약 중인 발레리나 박세은이 10일(현지시간)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에서 개막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후 최고 수석무용수를 뜻하는 '에투알'(Etoile)로 지명됐다고 파리오페라발레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했다. 박세은의 이번 승급은 아시아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사진은 발레리나 박세은. 2021.6.11 [파리오페라발레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남성 1천300명 몸캠 유포' 김영준 얼굴 공개 "죄송하다"

☞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의 마지막 동창회

☞ 낸시랭, 왕진진 상대 이혼 소송 2심도 승소

☞ "체육계 여혐 변태에 경고"…女수영선수 올림픽 거부

☞ 도둑갈매기에 분노한 펭귄, 17㎞ 쫓아가 알 터뜨려

☞ '품위유지 위반' 강용석 과태료 천만원…사유는?

☞ 지름 126ｍ까지 커진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옥 위태

☞ 백신 맞고 열나는데…약국에 타이레놀 품절이라면?

☞ 비트코인 '진짜 돈' 되는 이 나라…어디?

☞ 여성속옷 입고 활보…'창원 노출남' 왜 처벌 못 하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