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 폭우로 경기 지연

문성대 2021. 6. 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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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이 악천후로 또다시 연기됐다.

SK텔레콤 오픈은 지난 10일 제주도 서귀포 소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1라운드를 치렀다.

그러나 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라운드에서 앞서 1라운드 잔여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제주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티오프 시간이 오전 11시로 연기됐다가 낮 12시로 재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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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0일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2021 1라운드 1번홀에서 김주형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프로골프(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이 악천후로 또다시 연기됐다.

SK텔레콤 오픈은 지난 10일 제주도 서귀포 소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1라운드를 치렀다.

그러나 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라운드에서 앞서 1라운드 잔여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제주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티오프 시간이 오전 11시로 연기됐다가 낮 12시로 재연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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