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 메르세데스 막아내며 삼자범퇴(5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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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대니 멘딕을 5구만에 뜬공으로 처리했고 팀 앤더슨을 4구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5회까지 82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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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일리 아담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2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4회까지 3실점했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대니 멘딕을 5구만에 뜬공으로 처리했고 팀 앤더슨을 4구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예르민 메르세데스를 5구 승부 끝에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워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82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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