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 수상

2021. 6.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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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셀토스, K5, 쏘렌토, 카니발, 선호 브랜드 등 6개 부문 기아가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아 모닝은 6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고 지난해 러시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셀토스 역시 2년 연속 최고의 소형 SUV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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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셀토스, K5, 쏘렌토, 카니발, 선호 브랜드 등 6개 부문

 기아가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아 모닝(수출명 : 피칸토)은 '도심형 소형차(Urban Car)', 셀토스는 '소형 SUV(Compact SUV)', K5는 '비즈니스 세단(Business Class)', 쏘렌토는 '중형 SUV(Mid-size SUV)', 카니발은 '미니밴(Minivans)'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무엇보다도 기아는 '2021 러시아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을 석권해 기아가 러시아 시장 진출 이래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 

 2000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평가로, 이번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평가에는 지난 2월1일부터 6월1일까지 약 4개월간 150만명이 넘는 자동차 전문가, 일반 고객이 직접 온라인 평가에 참여해 총 23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기아 모닝은 6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고 지난해 러시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셀토스 역시 2년 연속 최고의 소형 SUV로 평가받았다. 기아는 러시아 시장에서 3년 연속 연간 20만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러시아 시장 수입 브랜드 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아는 2021년 올해 러시아 승용차 시장에서는 1월부터 5월까지 총 8만9,543대를 판매해 러시아 현지 업체인 라다(LADA)에 이어 전체 브랜드 중 2위,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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