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비대면 안심 관광지에 선정

여운창 2021. 6.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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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직영 시설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발 807m의 제암산 자락에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과 수목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 속에서 심신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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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보성군 제공]

(보성=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직영 시설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발 807m의 제암산 자락에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과 수목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숲속의 집·숲속 휴양관 등 4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놀이 숲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짚라인·곰 썰매·전동휠 등 다양한 모험과 체험시설을 갖췄다.

특히 유모차 휠체어 등을 탄 보행 약자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5.8km)이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숙박·유아숲 체험·숲 해설 등 야외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지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 속에서 심신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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