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의 비밀, 시청률 상승 '5.8%'

김나연 기자 2021. 6.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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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이하 '꼬꼬무')는 4.8%, 5.8%(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상승한 수치로, 2049 시청률 또한 3.7%로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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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이하 '꼬꼬무')는 4.8%, 5.8%(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상승한 수치로, 2049 시청률 또한 3.7%로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핑크빛 욕망의 몰락 :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편으로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당시의 이야기와 붕괴의 원인을 이야기했다. 추모탑을 현장에 세우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양재 시민의 숲에 구석 자리에 세우게 된 이유가 결국 돈 문이 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과 이야기 친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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