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팔메토 챔피언십 첫날 7위..부진 탈출 기회

문성대 2021. 6. 11.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팔메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면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 덕 레드먼(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랜도=AP/뉴시스]안병훈이 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첫날 9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안병훈은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03.05.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병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팔메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상위권에 올라 선전을 예고했다. 최근 부진도 씻어낼 수 있는 기회도 잡았다.

웨스 로치(미국)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1위에 올랐다. 로치는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면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 덕 레드먼(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임성재(23)는 첫날 4오버파 75타로 공동 125위에 머물러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