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의 고백 "너무 바빠서 번아웃 증후군 올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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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번아웃 증후군에 노출돼 있다고 고백했다.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이날 장영란은 "저는 지금 번아웃 증후군이 올까 말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3일 방송된 '평생동안'에서도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일과 살림 중) 뭔가를 놓아야겠구나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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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번아웃 증후군에 노출돼 있다고 고백했다.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장영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평생동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장영란은 “저는 지금 번아웃 증후군이 올까 말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이 많이 들어오는 건 너무 감사하지만, 애들이 8살, 9살로 한창 손이 많이 갈 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숙제도 도와줘야 하고 준비물도 챙겨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3일 방송된 ‘평생동안’에서도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일과 살림 중) 뭔가를 놓아야겠구나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를 더 아껴야 할 것 같다”고 호소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미스트롯’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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