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기럭지 남다른 딸 "수저통 안챙겨줘서 다시..바부탱이"

최이정 2021. 6.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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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새빨간' 원피스 등원룩으로 다시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럭지'가 남다른 첫째 딸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상큼한 레드 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딸을 등원시키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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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솔미가 '새빨간' 원피스 등원룩으로 다시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럭지'가 남다른 첫째 딸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등완 집에 왔는데 첫째 물통 수저통 안챙겨줘서 학교로 다시 뛰어갑니다. 바부탱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상큼한 레드 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딸을 등원시키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여신다운 포스. 교복을 입은 그의 딸은 아빠,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남다른 신장을 자랑한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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