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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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6~9월 4기로 나눠 주제별로 진행된다.
2기는 고교 학점제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학생 진로에 맞춘 학업 설계), 3기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 결과 분석을 통한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충주여자고등학교는 이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를 주제로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처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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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6~9월 4기로 나눠 주제별로 진행된다.
1·4기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와 준비를 다룬다.
2기는 고교 학점제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학생 진로에 맞춘 학업 설계), 3기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 결과 분석을 통한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충주여자고등학교는 이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 및 준비’를 주제로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처음 개최했다.
◇충원고, 창의융합토론 캠페인
충북 충원고등학교는 기후 환경 문제를 주제로 다음달 20~21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창의융합토론캠프'에 참여할 충주지역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충원고는 지난달부터 정부의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교과 연계 융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 캠프에는 충주 중·고교생 연합 독서토론 동아리 출신 대학생 멘토들이 학생들의 토론, 캠페인 활동을 돕는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공문으로 신청서를 내거나 충원고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충원고는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 충주청소년수련원에서 '2050년 탄소중립은 가능하다'를 주제로 찬반 교차질의식 토론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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