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영화 '밀수' 캐스팅..김혜수x염정아 연기 호흡[공식]

김보라 2021. 6. 11.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민시가 새 한국영화 '밀수'에 합류했다.

11일 영화 배급사 및 제작사에 따르면 고민시가 이달 5일 크랭크인 한 영화 '밀수'에 전격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고민시가 '밀수'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고민시가 새 한국영화 ‘밀수’에 합류했다.

11일 영화 배급사 및 제작사에 따르면 고민시가 이달 5일 크랭크인 한 영화 '밀수'에 전격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고민시가 ‘밀수’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 것.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작 ‘오월의 청춘’을 통해 애절한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20대 대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고민시가 범죄활극에서는 어떤 호연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영화 ‘마녀’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드라마 ‘라이브’,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 내공을 쌓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