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소금청 우유도넛' 바이럴 영상 공개

조지민 2021. 6. 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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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6월 이달의 도넛인 '소금청(淸) 우유도넛'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던킨의 소금청 우유도넛은 '고·단·짠(고소함, 단맛, 짠맛)'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완벽한 맛의 3박자를 갖춘 6월 신메뉴다.

이와 함께 낭만적인 사운드도 어우러지는데, 3박자의 왈츠를 활용해 소금청 우유도넛을 먹었을 때 느껴지는 황홀한 맛의 순간들을 우아하게 담아 40초의 미학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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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6월 이달의 도넛인 '소금청(淸) 우유도넛'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던킨의 소금청 우유도넛은 '고·단·짠(고소함, 단맛, 짠맛)'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완벽한 맛의 3박자를 갖춘 6월 신메뉴다. 소금청 우유도넛은 지난 1월 최단기간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한 우유 도넛의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해 탄생했다. 영국 왕실에서 즐기는 130년 역사의 말돈(Maldon) 소금과 저지(Jersy) 우유를 사용했으며, 달콤한 연유까지 더했다.

이번 광고는 '맛있는 도넛은 3박자!'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맛의 3박자를 영상에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던킨은 소금청 우유도넛의 탄생 과정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연출했다. 말돈 소금이 쌓인 순백의 소금산, 고소한 저지 우유가 흐르는 강과 도넛의 만남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영상미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낭만적인 사운드도 어우러지는데, 3박자의 왈츠를 활용해 소금청 우유도넛을 먹었을 때 느껴지는 황홀한 맛의 순간들을 우아하게 담아 40초의 미학을 완성했다.

한편, 던킨은 '극씨즐(extreme sizzle, 식욕을 돋우는 매력적인 소리 등을 활용해 듣는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는 광고)' 기법을 활용하여 우유에 첨벙 빠지는 도넛, 도넛 위로 솔솔 뿌려지는 소금 등을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이를 위해 첨단 장비인 팬텀 카메라 등을 활용했고, 슬로우 모션, 선명한 화질과 색감 등 수준 높은 영상을 완성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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