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김혜수→조인성 주연 '밀수'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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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영화 '밀수'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고민시가 영화 '밀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 5월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한편 고민시는 영화 '마녀'로 눈도장을 찍은 뒤, 이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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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고민시가 영화 '밀수'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고민시가 영화 '밀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지난 5월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특히 고민시는 최근 종영한 KBS2 '오월의 청춘'을 통해 애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던 바, 범죄활극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영화 '마녀'로 눈도장을 찍은 뒤, 이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고민시 |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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