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협회,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보험 후원 계약 체결

박준범 2021. 6. 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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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가 보맵, AXA손해보험과 '테니스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 보험 후원'을 대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대한테니스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KTA 정희균 회장, 보맵 류준우 대표,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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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대한테니스협회가 보맵, AXA손해보험과 ‘테니스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 보험 후원’을 대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대한테니스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KTA 정희균 회장, 보맵 류준우 대표,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일반인에 비해 부상 위험이 높지만 보험 가입이 어려운 테니스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를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훈련 및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장치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정희균 회장은 “선수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결정해주신 보맵과 악사손해보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수뿐 만 아니라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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