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2승 기대 [출전소감 한마디]

강명주 기자 2021. 6. 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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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박현경 프로. 사진제공=KLPGA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박현경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9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펼쳐진다.

'메이저 퀸' 박현경은 5월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KLPGA 사전 인터뷰에서 "시즌 전에 서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연습라운드를 했었고, 당시 나와 잘 맞는 코스라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 대회 기대가 크다"라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대회 전까지는 컨디션 조절에, 연습라운드에서는 코스 매니지먼트에 집중한다고 밝힌 박현경은 "대회가 시작하면 톱5에 드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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